 Re..환절기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도 글까지올려주시어-- 얼굴은 모르지만 잠시나마 포근한 여유를 주신데대해 고맙읍니다. 현대생활이라는것이 좀더 편리한지는 몰라도 제가바라든 인생은 아닌것같군요. 가난하지만 좀더 여유로웠던 어린시절이 항상그리움으로 다가오곤합니다. 그것이좋아 나름대로 산골생활을 시작했지만 고놈의 갱재라는것이 자꾸자꾸 마음을 빼앗아가고 -- 그러다보니 바빠지고-- 하여튼 답변할시간이 적어 이만줄이고자합니다. 야콘이 잘자라고있다니 감사드립니다. 언제한번 5월이후 한번들르신다면 차한잔 대접해드릴까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산골에서 --- 김 현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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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푸른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