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도토리..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도토리가루(묵 용도)는 도토리 줍기도어렵고 만들기도어려운 상품이었읍니다. 저도 어릴적 그맛이 그리워 얼마를 주워다 만들어먹고 좀 여유분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었으며 몇분의 고객께서 요청이있어(사실 밑기어려워서인지 주문자는 1년에 10명정도에 지나지않음)) 드린적이있었읍니다.많이생산할수도없고 경제논리로는 전혀맞지않았지만 순수한 토종의맛을 함께나누고싶었든것이 이유였읍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행법에 크게저촉되는일이라는것을알고 그만두게 되었읍니다. 계속하다간 식파라치(홈파라치) 의 고발로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된답니다. 문의하신대로 그냥 알도토리로 판매하는방법도 있겠으나 사실 그것은 ... 죄송하지만 노가다일당이 훨씬 더높은 소득이랍니다. 답변이 실망스러운것이 되어서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널리 이해를 바라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김 현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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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푸른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