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푸른솔 2005/11/22(화)

Re..농원~  여러모로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외모로야 좋은점만 보시니까 그렇게 칭찬해주시지 실상은 보통사람들이 겪는 삶의 그 범주에 자나지 않읍니다. 저희 딸애의 글에 나오는 이야기들도 사실은 어쩔수없이 강하게키워야하는 입장이다보니 (남동생이하나있는데 태어날때부터 1급 중증장애자) 그럴수밖에 없었거든요. 참 ! 우리애한테 픽업 이 무슨뜻인지를 묻고서야 알게되었읍니다.도시에서이니 저라도 당연히 그렇게 하였을겁니다.딸아이들의안전이 어디 예삿일이 아니니까요. 여러모로 칭찬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야콘은 오늘 우송하였으니 내일중에 도착될것입니다 .(대한통운 송장번호318-2528-521) 항상  가족모든분들께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라오며...김 현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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