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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막힐까 걱정했는데 제때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최근에 사과와 배, 단감을 먹고 혈당치가 올라가는 바람에 발등 껍질이 벗겨져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다 퇴원하셨답니다. 게다가 주위 분들이 정말 안 도와주시더라구요. 당뇨 걸린분 옆에서 술자리, 담배,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당뇨 걸린분께 단감이라니요. 설탕홍차에 절인 해파리라니요. -.-;;; (아버지는 귀가 얇으신 분이라 몸에 좋다면 뭐든지 드십니다. 바퀴벌레도 정력제라고 누가 발표한다면 그자리서 달달 볶아서 드실겁니다.) 제가 보기엔 당뇨엔 차라리 굶는게 최선인것 같이 보입니다. 그나마 야콘이 단맛이 돌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당뇨에도 좋구요. 어머니도 약간 당뇨이신데, 야콘을 깎아먹고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셨다고 하시더군요. 사과, 배보다 낫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보관은 조금 어렵다고 하십니다. 야콘이 잘 언다고 하던데, 냉장보관이 아니라 따뜻한 곳에 둬야 하나요. 이것만 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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